Best-story뉴스갈무리

파주이슈 주간리포트-12월1주

파주시는 돔구장 및 스포츠 융복합시설 조성을 위해 대우건설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의중앙선으로 단절됐던 운정신도시와 야당동을 잇는 보도육교가 개통되어 통행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곧 다가올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개장에 대비해 주변 도로 확장 및 신호체계 조정 등 교통 대책도 추진되고 있다.


파주시, 돔구장 및 스포츠 융복합시설 조성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는 4일 박정 국회의원, 대우건설과 ‘파주 돔구장 및 스포츠 융복합시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업 구상에 필요한 기술 자문과 정보 교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시는 인구 증가와 광역 교통망 확충에 따른 시민 수요를 반영해, 해당 시설 조성을 전략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관련기사 보기


파주시, 대규모 단수 사태 ‘재난’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파주시민네트워크는 대규모 단수 사태를 파주시가 법적 ‘재난’으로 인식하지 않아 초기 대응에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파주시가 의무인 재난안전대책본부조차 설치하지 않고 K-water에 책임을 떠넘겼다며, 이는 재난안전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시장의 공개 사과와 책임자 징계를 강력히 촉구했다. 관련기사 보기


파주시, 스타필드빌리지 개장 앞두고 주변 진출입로 신호체계 조정
파주시는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개장을 앞두고 주변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가람도서관 교차로의 좌·우회전 차로 증설, 신호 체계 조정 등 도로 기능을 개선하고 864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 또한 개장 초기 실시간 교통 상황 점검을 위해 교통상황반을 운영하여 시민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관련기사 보기


운정신도시-야당동 간 보도육교 개통
파주시는 3일 운정호수공원과 야당동을 잇는 보도육교 준공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53억 원을 투입해 길이 99m, 폭 4.5m 규모로 조성된 이 육교는 경의중앙선으로 단절됐던 두 지역을 연결한다. 이번 개통으로 야당동 주민들의 신도시 접근성과 학생들의 통학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보기


지역화폐 사용 범위 연매출 30억으로 확대 ″반대″
파주시가 지역화폐 사용 범위를 연매출 30억 원으로 확대하자 소상공인연합회가 결사반대에 나섰다. 연합회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붕괴를 우려하며, 학원·상인연합회 등과 연대해 ‘(가칭)파주 지역경제총연합회’를 출범하고 강력한 저지 투쟁을 벌일 계획이다. 관련기사 보기


제29회 파주장단콩축제, 총매출액 약 32억 원 판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제29회 파주장단콩축제가 총매출 약 32억 원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방문객 참여 중심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호응을 얻었으며, 무료 배달 및 반값 택배 등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파주장단콩축제는 내년 30주년을 맞이한다. 관련기사 보기


김경일 시장 막바지 정책추진에 빨간불 켜져
김경일 파주시장이 추진하던 민생지원금 531억 원이 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전액 삭감됐다. 지방선거를 앞둔 선심성 예산이라는 논란 속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당론으로 반대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예결위 통과도 불투명해지며 김 시장의 막바지 정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관련기사 보기


파주 운정, 광역급행철도 효과…’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 주목
GTX-A 노선 개통으로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며 운정신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동패동에 들어서는 1,499세대 규모의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획기적인 교통 개선과 발코니 무상 확장 등 실거주 혜택으로 관심을 끈다. 이 단지는 광역교통망 확충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보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