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탄이 한 여름에 유명해진 이유
불볕 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25.7.8일에 광탄이 섭씨 40도를 넘자 각 언론에서 주요 뉴스로 다루었다.
이 중 YTN은 광탄지역이 오목한 분지 형태로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은 느려서 기온이 다른 곳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고 보도했다.
KTV방송에서는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는 과정에서 열기가 더해졌고, 여기에 강한 햇볕까지 내리쬐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했다. 앞으로 뜨거운 ‘동풍’ 영향으로 당분간 폭염의 기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했다.